저층이라 바깥풍경이 푸르러 지는 계절엔 정원쪽을 바라볼 수 있게 겨울엔 다이닝으로 시선을 둘 수 있는 ㄱ자소파를 원했던지라 만능인 모아르 소파를 발견한 순간 바로 반해버렸지요.
우아한 곡선미에 허리를 받혀주는 적당히 하드한 착석감, 이쪽저쪽 다양하게 옮길수 있는 모듈형이라 고민할 것도 없이 결정했는데 문제는 원단선택..밝은 색상 가구만 있는 거실에 중심을 잡아줄 수 있고 세월의 흔적도 감당할 수 있는
그래서 쓰기 맘편한 아쿠아 우븐 스코리아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오래도록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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