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기 전부터 소파는 고민했던거 같다.
이사하고 나서도 계속 못정했음..
소파는 한번 사면, 후에 일들을 생각해서 제대로 사야겠다고 생각했다.
20-30만원대도 생각하긴 했는데,
굳이 돈주고 한번쓰고 버릴 물건을 사긴 싫었기 때문도 있고, 소리가 난다, 싼맛에 쓴다 라는 후기들을 너무도 믿었다.
그리고
다른 가구와(?…) 조합,
거실 벽 크기, 현관 크기, 현관 복도..크기
층수가 높지만 사다리차는 절대 쓰기 싫었던 이유로
확인할게 많았다.
그러던 중에 백화점에 딱! 갔는데
세상에나 너무 귀여운소파 발견.
1주일 딱 고민하고 구매 결정.
컬러는 처음부터 하고 싶은게 있어서
고민하지 않았다.
너무 조화로운 연한 노랑베이지 빛이 도는 소파
내가 고른 소재와 색상은 아쿠아부클이그릿!
너무너무 만족한다.
배송도 한달은 걸린다고 했는데, 거의 2주?만에 왔음.. 넘행복☺︎
앉을때도 기댈때도 기분이 좋아지는 소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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