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_fabric_sample_m
 


포토리뷰

뒤로가기
제목

강매하고 싶은 클라우드소파 6개월 사용기^^

작성자 정현****(ip:)

작성일 2021-01-28

조회 2473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제품명 : 클라우드 3인 카우치 및 4인 일자형 (구성: 좌측암체어+암리스+코너)

          (개방감을 위해 양쪽 암체어로 하지 않고 암리스로 넣었습니다)


패브릭/색상: 아쿠아클린/토프베이지


소파는 집 전체 분위기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가구이고 바꾸고 싶을 때마다 쉽게 바꿀 수 없는 품목인데다

제가 변덕이 심한 편이라 더 까다롭게 선택하다보니 구매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예쁘면서도 무난해야하고 질리지않아야하며 튼튼하면서도 편해야하고 방수도 되어야했습니다....ㅋㅋ

너무 변형된 모양도 싫지만 너무 규격화된 모양도 원치 않았습니다.

딱 이거다! 할만한 소파를 만나야했기에 처음에 너무 막막했네요.


클라우드 소파를 우연히 보고 너무 예뻐서 시세이를 시작으로 간추렸던 곳들을 모두 돌며 직접 앉아보았습니다.

클라우드 소파의 장점은 다른 소파들과 확연히 비교가 될 만큼 매우 컸습니다.

많이 돌아다니다보면 그 어떤 미세한 차이가 느껴지기 시작하는데 결국 클라우드는 그 모든 고민을 해결해주는 종착지였습니다.

꼭 하나씩 아쉬운 점들이 있었는데 클라우드에 앉아보면 정말 확 달랐어요!!

가장 편안하고 가장 적당한 높이와 깊이가 연구된 것 같아요!!!

남편은 첫 소파투어날 이미 시세이를 확고하게 말했었고 저는 좀 더 신중하고 싶었기에 동생까지 데리고 방문을 했었어요!

집들이 때 엄마도 소파부터 물어보시더라고요! 바꾸고 싶다고ㅋㅋ 어른들 눈에도 예쁜가봐요! 



1. 디자인: 곡선이 귀여우면서도 과하지 않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라 굉장히 안정적인 느낌을 줍니다.

코너로 변경시에는 세련된 분위기와 함께 공간활용이 달라지니 그때그때마다 거실에 작은 변화를 줄 수 있어서 변덕 심한 저에게 찰떡이죠!


2. 패브릭과 색상: 거의 고민하지 않았어요.

머스타드 컬러가 너무 예뻐서 잠시 퓨어 원단에도 흔들렸었지만 움직임에 따라 자국이 남는 게 싫어서

클린 원단으로 했고 방수는 물론 내구성도 강합니다! 색상은 어둡지도 마냥 밝지도 않은 따뜻한 색감입니다.


3. 착석감과 사이즈: 너무 반했던 부분입니다.

하드하지도 물렁하지도 않은 가장 편안한 강도이구요.

높이는 앉았을 때 배와 무릎이 접히지 않는 가장 이상적인 높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좌방석 깊이, 등받이 높이, 팔걸이 높이와 넓이 모두~ 정말 편안한 사이즈로 설계되었습니다.

싸악 감기는 느낌이라는 것이 제 최선의 표현ㅠㅠ

낮은 소파 앉아보면 얼마나 소화가 안되는 느낌인지 아실거고

좌방석 깊이가 애매하게 넓으면 다리가 둥둥 떠서 얼마나 불편한지 아실겁니다.

또한 등받이와 팔걸이가 많이 아도 얼마나 몸이 기우는지 몇군데만 돌아다녀도 느낄 부분들입니다.

일자형으로 했을 때 300센치라 너무 크진 않을까 걱정했지만 33평 아파트 거실에 답답함은 전혀 없습니다.



너무 광고성 후기같지만...

내돈내산 진심 담은 찐후기랍니다~

변덕 심한 제가 아무리 예쁜 것들이 나와도 

우리집 소파가 젤 낫다! 라고 할 정도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몇번이나 잘 상담해주신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사용할게요!


블로그: https://blog.naver.com/sue2625/222222517705


첨부파일 시2.jpg , 시3.jpg , 시8.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목록

  • 작성자 시세이

    작성일 2021-01-28

    평점 0점  

    스팸글 안녕하세요~정현* 고객님!!

    정성이 담긴 포토후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이름

비밀번호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내용

/ byte

평점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관련 글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