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둥글한 느낌의 모듈소파를 알아보던 중 눈에 쏙들어온 시세이 클라우드 소파

쇼룸을 방문해 직접 원단느낌도 보고 쿠션감도 봤더니 더더욱 마음에 들어 바로 계약했습니다

34평 거실에 4인 일자형을 놓으니 제가 생각한 느낌대로 꽉차지도 작지도 않게 딱 잘맞았습니다

17개월 아이가 있어서 소파 고르면서 원단에 가장 신경썼는데요

화이트인테리아에 토프베이지 색상 아주 찰떡으로 어울리고 원단촉감도 좋아서 자꾸 손이가네요^^

아침에 햇살 들어오는 거실을 나가서 소파를 바라보면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수있습다

저녁엔 간접등을 켜면 또 다른느낌의 분위기있는 소파로 빛을바랍니다

SNS에 소파사진 올렸더니 몇몇분이 물어보셔서 너무 뿌듯하네요!!

후회없는 선택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