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이사하고 식탁만 한달 넘게 고민을 했어요.
디자인이 너무 평범하고 심심하다 싶으면 눈에 안 들어 왔는데,
시세이 우드 스테이 식탁과 벤치는
심플하면서도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첫 인상이 오래 가더라구요.
남편이 직접 매장에 방문했고
저도 바로 마음의 결정을 내렸지요.
색상은 다크로 고르고, 최대한 어둡게 요청드렸는데
저희 부부가 딱 원했던 색감에 나무 향기도 은은하니 좋더라구요.
특히 테이블 다리 부분과 세트인 벤치가 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합니다.
우유 한 잔을 먹더라도 꼭 제 자리에
앉아서 먹네요. ^^
약속된 배송일이 공휴일이었는데
기사님이 예정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빠른 손놀림으로 작업을 마쳐주셨구요.
사이즈도 딱 맞아서 휑하던 주방이
식탁 하나로 제대로 꾸며진 느낌이 들어 만족합니다.
가족들과 지인분들도 예쁘다고 칭찬해 주시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시세이
작성일 2017-08-19
평점
예쁘게 사용하시고 주변 지인분들께 입소문 많이 내주세요~^^*